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aldi's Basics in Education and Learning (문단 편집) == 특징 == >WARNING: In case you haven't figure it out yet, this game is intended to be a horror game. As such, it has loud noises, flashing images, and is overall pretty spoopy. (Well, at least it's supposed to be...) If you downloaded this thinking it would be edutainment for your kid or something, '''don't let them play it!''' Unless, of course, they enjoy horror games. '''YOU HAVE BEEN WARNED''' >---- >경고: 혹시 아직 모르실까봐 말씀드리자면 이 게임은 공포 게임입니다. 따라서 시끄러운 소리와 [[광과민성 증후군|번쩍이는 효과]]가 있으며 전반적으로 좀 무섭습니다. (뭐 일단 의도는 그렇습니다만...) 혹시 아이들을 위한 교육용 게임으로 생각하고 다운로드하셨다면 '''플레이하지 못하게 하세요!''' 공포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분명히 경고했습니다.''' >---- >게임을 켤 시에 나오는 경고문 2020년대가 된 현시대이지만 시대를 역행하는 그래픽이 특징. 1990년대 당시 게임들의 [[FMV]]에서나 볼 법한 상당히 조악한 수준의 그래픽을 자랑하는데 '''일부러 그런 컨셉'''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제작자는 '[[https://www.youtube.com/watch?v=EqZRN0bEGBE|소닉의 스쿨 하우스]]', '[[https://www.youtube.com/watch?v=EmzghgVsU1Y|I.M. meen]]',[* [[젤다의 전설 CD-i 시리즈]]와 함께 [[유튜브]] 필수 요소로 많이 쓰인다.] '[[https://www.youtube.com/watch?v=y_4m0rRZ7Kk|3D 공룡 어드벤처: 공룡을 구하라]]' 등의 1990년대에 실제로 만들어졌던 조악한 3D 그래픽의 교육용 게임들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게임에서 쓰인 [[폰트]] 또한 주로 한국의 [[굴림체]]와 비교되는 조잡한 글씨체 [[Comic Sans|{{{#!html Comic Sans}}}]]를 써서 조악함과 기괴함을 더하며, 곳곳에 쓰인 글귀의 오타도 꽤 있는 편이다. 1990년대 당시에는 3D 기술이 많이 발전하지 않아 그래픽이 [[영 좋지 않다|영 좋지 않았다.]] 그래서 그때의 3D 그래픽은 때때로 제작자의 의도와는 다르게 기괴하거나 이질적인 느낌을 주었다.[* 이는 심리학적으로 [[불쾌한 골짜기]] 효과와도 관련이 있다. 인간은 표정을 보고 그 사람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는데 표정은 얼굴 안면 근육의 미세함 하나하나로 구성된다. 하지만 당시 수준 낮은 3D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캐릭터는 섬세한 표정 묘사가 불가능하고 모션 캡처 기술도 없었기에 마치 로봇처럼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느낌이 강하다. 성격이나 표정 등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저히 예측할 수 없는 존재에 대해서 인간은 본능적인 불안감과 경계심을 가지게 된다.][* 국내에서 어린이 채널에서 가끔 방영했던 미스 스파이더와 개구쟁이들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떠올리면 이해가 갈 것이다. 이 애니는 90년대가 아니라 2003년에 제작된 애니이지만 3D 퀄리티는 조악한 편이다. 몇몇 캐릭터들은 불쾌한 골짜기 효과가 느껴지기도 한다.] 이 게임은 그런 1990년대 교육용 게임들에서 사용된 느낌을 살려 아예 공포 게임으로 승화시켜버린 것이다. 1990년대 수준의 3D 셰이더 렌더링과, 텍스처의 낮은 비트레이트 화질, 낮은 색상 비트 등을 모두 그대로 구현하였다. 거의 모든 모델링을 저질 화질의 텍스쳐로 된 빌보딩으로 때운 건 덤. 실제로 게임 실행 화면에서 그래픽 설정이 오로지 1999로밖에 되어있지 않다. 싼티 나는 불안정한 음정의 저질 [[MIDI]] 음악[*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나오는 음악만 해도 메인 멜로디는 [[단조(음악)|단조]]라 밝은 분위기는 아닌데 거기에다 우 호 우 호 하는 [[쿠이카]] 악기를 써서 기괴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게임 분위기에 비하면 꽤 밝고 재미난 느낌이다.([[https://youtu.be/K641hQgcr1Q|듣기]])]은 덤.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을 보면 [[Windows 95]]와 같은 구 운영체제의 [[스크린 세이버|화면 보호기]] 중 하나인 미로 같은 느낌이라고 평하곤 한다. 이 게임을 만든 사람은 [[미국인]]이지만, 정작 [[미국]]보다 미국 외의 지역에서 더 많은 인지도를 쌓고 있다. [[대한민국|한국]]에서 수학 선생님 피하기, 그리고 '''발디의 수학교실'''이라는 깔끔한 별명이 따로 있을 정도로 인지도가 꽤 높은 편이다.[* 이 게임의 적인 발디는 수학만 가르치는 교사는 아니다. 일단 훌륭한 교사라는 설정이며, 게임 타이틀 화면에도 역사 관련 단어 Historicality가 쓰여있기에 다양한 과목을 가르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단지 작중에서 수학 문제 한두 개 틀렸다는 것을 빌미로 플레이어를 위협하기에 한국에서는 수학 교사로 알려진 것. 사실 [[치르노의 퍼펙트 산수교실]]에서 영향을 받은 별명일 가능성이 높다.][* 발디의 수학교실을 줄여서 발수교라고 부르기도 하고 가끔 발디의 이름만 써서 발디의 수학교실 게임을 칭하기도 한다.][* 그래서 처음 시작방 두개중 하나는 "더 많은 과목을 추가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더 많은 과목을 추가하지 못했습니다." 라고 쓰여있다.] 게임을 시작하면 방 2개가 있는데 각 방마다 1개의 책이 존재한다. 다른 구역으로 넘어가기 위해선 책이 총 2개가 필요하기에 이 2개의 책을 모두 획득해야 한다. 맨 처음 책을 획득할 시에는 You Can [[ThinkPad]]™라는 태블릿 화면 안에 수학 문제가 주어지는데 매우 기초적이어서 별 다른 문제 없이 풀 수 있다.[* 0~9의 정수만을 사용하여 이루어지는 단순 [[덧셈]] [[뺄셈]]이다. 답이 음수라면 -를 넣어서 풀면 된다. (Ex/ 1 - 2 = -1)] 하지만 두 번째로 획득하려 할 때 가장 마지막 문제는 풀 수 없게 되어있으며[* 어려워서 못 푸는 게 아니다. 아예 문제 자체를 식별하지 못하게 여러 개의 만 단위~천만 단위의 문자를 겹쳐 보이게 했기 때문에 애초에 풀 수가 없는 문제이다. 발디가 음성으로 문제를 읽어주기도 하는데 이마저도 의도적으로 게임 오버 되었을 때 들을 수 있는 노이즈만 들리게 해 명확하게 문제를 파악할 수 없다.] '''이때부터 발디의 추적이 시작된다.''' 최종 목표는 교실 곳곳에 있는 7권의 책을 모두 획득[* 획득하기 전에는 수학 문제를 3개 풀어야 한다. 문제를 틀릴 때마다 발디의 속도가 증가한다.]하고 학교를 탈출[* 총 4개의 출구가 있으며, 마지막 출구를 제외한 3개의 출구는 다가가면 사라져 버린다. 결국 4군데의 출구를 모두 돌아다녀야 한다.][* 출구는 순서대로 사라지는 게 아니라 플레이어가 다가가는 곳이 어디든 가까이 다가가면 그 출구가 우선으로 사라진다.]하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